
돌아다니는닝겐
오랜만에보는 픽셀계의 상당한수작겜이다. 설치에는 무료라고써있지만 겜가격이 만원이라고생각하면 빠르고 만원정도라고생각해도 충분히할만한 이유가있는겜인거같음 로그라이크계열의 게임이지만 건물을지어서 캐릭터를강화할수있기에 rpg적인요소를 추가한것처럼보이며 로그라이크의 단점인 다시처음부터 하고 전에얻었던 템이없어지는것을 건물을지어 캐릭터를 강화해줄수있는걸로 단점을 없앤느낌이다. 허나이런 방식또한 캐릭을 강화해줄수있는 건물시스템이랑 아이템, 몬스터의 피, 공격력 등을계산하지않으면 건물을 올려도 너무어려운게임이거나 너무쉬워질수있는데 제작자가 게임을 많이해보면서만든거같은게 건물능력치, 캐릭터, 몬스터들의 밸런스가 서로 줄타기를하며 완벽한 밸런스를보여준다. 사실 요즘나오는 픽셀게임하면 작은규모의 게임회사들이 많이도전하고 이도저도아닌게임들이 나와서 실망하는경우가많은데 이게임은 레벨디자인, 맵, 유물, 패시브 액티브효과, 건물들이 직관적이며 깔끔한효과들을 가지고있기에 손쉽게접근하는게 최고의장점인거같다